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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50m 소총 복사 한국신기록 2개 ‘명중’

연맹회장기서 개인·단체전 2관왕

  • 기사입력 : 2014-04-2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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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미(화성시청)가 제30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전국대회에서 여자부 50m 소총 복사 한국 기록을 2개나 새로 썼다.

    박해미는 24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일반부 50m 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625.3점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다. 이날 우승으로 박해미는 전날 50m 소총 3자세에서 동메달에 머문 아쉬움도 달랬다. 아울러 국내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기쁨도 누렸다.

    박해미는 정미라, 안혜상과 함께 이 종목 단체전에서 1859.7점을 합작, 단체전 한국 신기록도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1852.0점이었다.

    박해미는 이날 금메달 2개를 휩쓸어 순식간에 대회 2관왕이 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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