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29일 대학 내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권진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경남과기대는 장기근속자들을 표창하고,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특별상은 멀구슬상 김진안(신동남건재유통 대표), 자랑스런 동문상 박우식(경남도청 건설방재국장), 최복경(농업기술원 농업기술원장), 조기호(전 창원부시장)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경남과기대 발전기금과 종실, 청암, 목원 등의 장학회는 텍스타일 디자인학과 4학년 명문희 학생 등 7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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