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초등학교(교장 류봉민)가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개강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교실이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에게 호응도가 높다.
지난 28일 첫 수업에서는 시 농정과 옥치군 농산물유통담당, 강경미 주무관, 둘래야(주) 노둘래 강사, 황은숙 교감, 황성희 영양교사가 주축이 돼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이 참석, 조청고추장 담그기와 떡볶이 만들기 실습을 했다.
전통음식요리교실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우리음식을 같이 만들며 전통 식생활을 체험하고 덕성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회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회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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