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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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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자녀 둔 부모들의 ‘헌혈릴레이’

창원·김해 하나님의 교회 신도 667명 참여

  • 기사입력 : 2014-05-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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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김해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도 667명은 30일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체육관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47차 헌혈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창원 의창, 김해를 비롯해 밀양, 양산 등 모두 18개 지역 교회 초·중·고 자녀들을 둔 주부들을 중심으로 참여,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과 생명을 불어 넣었다.

    41번째 헌혈행사에 참가했다는 이지연(33·김해시 장유동·여)씨는 “자녀들을 둔 주부의 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건강도 체크하고, 우리 사회에도 새로운 희망을 주는데 보탬이 되고 싶어 발벗고 나섰다”고 말했다. 특히 신도들은 이날 채혈 참여와 함께 보관중인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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