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무소속·35·사진) 도의원 예비후보가 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진주시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30대와 뜻이 통하는 비겁하지 않고 당당한 청년 정치인인 자신이야말로 진주가 필요했던 정치인”이라며 “도의원 자리가 한사람의 월급을 받기 위한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젊은 정치신인의 깨끗하고 당당한 정치에 관심과 지지를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진주국제대학교(현 한국국제대학교) 총학생회장과 포럼 ‘한국의 힘’ 청년자원봉사단 경남지부 부단장을 지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