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만청, 신포동 정부경남합동청사로 이전
- 기사입력 : 2014-05-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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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998년부터 사용하던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청사시대를 마감하고 12일부터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전하는 사무실은 본동 1층과 9, 10층이다. 1층은 민원실, 9층은 선원해사안전과·항만공사과·해사안전시설과, 10층은 운영지원과·항만물류과·해양환경과가 배치된다.
대표 전화번호는 ☏981-5020. 업무별 전화번호는 전부 변경되나 기존 전화번호를 사용하면 자동 전환된다.
마산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지난해 9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항만동 2, 4층에 입주했다.
이학수 기자 leeh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