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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밀양시장 예비후보 “일자리 3만개·소득 4만달러 달성할 것”

  • 기사입력 : 2014-05-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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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기(무소속·52·사진)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삼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만 밀양시대, 3만개의 일자리 창출, 시민소득 4만달러 시대 밀양을 만들겠다며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밀양대학 부지 활용 방안으로 폴리텍 대학 유치, 나노R&D센터, 기업전시체험관 설치, 나노융합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하며, 시장에 당선되면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대학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 오는 2018년에 폴리텍대학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남부권 신공항에 대해서는 “신공항 밀양 유치와 더불어 공항 인근지역에 대단위 물류산업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의 기반을 조성해 밀양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제2 허브공항 건설은 매우 필요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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