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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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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양산시장 예비후보 “생활권 얽힌 양산과 부산 통합해야”

  • 기사입력 : 2014-05-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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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원(무소속·71·사진)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은 부산과 통합돼야 한다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시민 70∼80%가 혈연 지연 학연 등으로 얽힌 생활권이 부산으로 편중돼 있고 웅상지역 지하철 등이 통합으로 인해 수월하게 이뤄진다는 것 등을 통합해야 하는 이유로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효충에 140만㎡ 규모의 공단조성, 신주뒷산에 행정타운건립, 효암고 이전에 행정지원, 회야천을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KTX열차 물금역 정차, 웅상지역 주민의 편리한 진료기관(병원) 마련 등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4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조용히 지내오다 이날 부득이 기자회견을 하게 됐음을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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