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자 양산 도의원 예비후보 “입법 통한 행정으로 도민 복리증진”
- 기사입력 : 2014-05-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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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자(새정치민주연합·45·사진) 도의원 양산시 제 2선거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천 가능한 공약을 기본으로 하여 서둘러 해내야하는 일들을 입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경남도 전통시장 육성 조례와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아동센터 지원조례를 개정하겠다. 여기다 청소년과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운영평가에 따른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모든 행정은 법률적 근거에 의해 움직인다”며 “입법을 통한 행정으로 도민의 복리증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