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 “노인·보훈·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 기사입력 : 2014-05-14 11:00:00
- Tweet
이홍기(새누리당·55·사진)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13일 2016년 노인·보훈·장애인 복합문화관 건립 등 복지·보건,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군청에서 “복지 예산은 정부예산의 약 30%가 투입되고 군비 부담도 매년 증가해 자체 예산을 급증하기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면서 “따라서 복지 전달체계 착오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게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심을 두고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온세대 한살림 터 조성 △거창 ‘부르미’ 택시 추진 △평생교육·고용 연계형 직업교육원 설치 등 공약을 발표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