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조(새정치민주연합·65·사진) 고성군 만화방초 대표가 14일 고성군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2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한 정 후보는 “고성을 군민이 바라는 지역으로 만들고 농업 수산업 축산업의 안정으로 미래성장동력 산업창출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정치가 행정가 군수시대를 접고 확실한 경영이념을 가진 CEO 출신이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살림을 책임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