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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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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34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기사입력 : 2014-05-15 16: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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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34번째 경남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정영화 (주)대호테크 대표이사로 1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시식 (주)미래ITS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가입 서명식을 했다.

     이번에 가입한 정영화 대표는 경북 금릉군 출신으로 국립 구미전자공고, 창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대호테크, ㈜대호전자, 한국삼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경남벤처 대상, 경영혁신대상 경남도지사상,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 감사드리고 공동모금회에서도 기부자님의 나눔에 대한 소신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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