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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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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환 창원시의원 예비후보 “북마산시장을 현대화 특화시장으로 육성”

  • 기사입력 : 2014-05-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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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환(무소속·59·마산통합상인연합회 제5대수석부회장·사진) 창원시의원 차 선거구(교방·노산·합포·산호동)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이 더 발전하고 지역민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시정 감시자로 시민과 함께 동반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낙후된 북마산시장을 현대화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고, 마산문학관을 지역에 국한된 문학관에서 탈피해 국가적·세계적으로 남길 수 있는 노산문학관으로 변경할 것과 함께 옛 북마산 역광장은 주민이 거닐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시민들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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