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이 함양물레방아축제 때 무료로 나눠줄 누렁호박묘를 배부하고 있다.
함양군은 전 읍면과 마을에 누렁호박묘를 배부해 파종했다.
함양군은 오는 10월 함양물레방아축제 때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함양읍 백천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자란 누렁호박묘를 군청 전 실·과·소, 읍·면지역 전 마을에 배부해 마을 입구, 텃밭 등에서 재배한다.
누렁호박묘는 4월 하순부터 5월 중순에 걸쳐 2만5000본을 생산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 마을에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의 동참으로 맷돌누렁호박을 생산해 물레방아축제기간에 관광객들에게 나눠줘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