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금강영지아파트’ 회사보유분 분양
- 기사입력 : 2014-05-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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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사 서경디벨로먼트는 창원시 진해구 중앙시장 옆에 완공예정인 ‘금강영지’ 아파트를 1차 선착순 분양을 성공리 마감한데 힘입어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강영지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2㎡(25.5평형)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내년 1월 입주예정이다.
아파트가 위치하는 중앙시장과 그 일대는 창원시의 개발정책사업으로 올해부터 2016년까지 75억원의 예산을 들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관광형시장과 에코뮤지엄시티 진해로 거듭나는 곳이다.
금강영지는 전가구 정남향 배치로 앞쪽은 탑산전망을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다. 최근에 새로 리모델링한 중앙시장과 초·중·고, 대형마트, 종합병원, 시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5분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용률은 80~84%로 최고 수준. 거실, 안방 발코니가 무료확장되며, 한샘12자 붙박이장, 에어컨, 드럼세탁기가 무료 제공된다.
분양가격은 3.3㎡당 5년전 수준인 625만~695만원이며 주변 다른 아파트의 700만원대 분양가와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주거환경도 최적이지만 인근의 지속적인 개발호재로 인한 투자가치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진해구 충무동 28-88번지 B동 401호. 분양문의 ☏ 055-547-0068.
이학수 기자 leehs@knnews.co.kr- 이학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