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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초, 당옥당옥 호호호 대합초 따오기 동아리! 따오기 먹이터 조성을 위한 친환경 모내기 시작!

  • 기사입력 : 2020-06-29 16: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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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합초등학교(교장 김용숙)는 2020년 람사르 습지도시 환경교육 국제교류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우리 지역 환경교육 특구 지정에 따라 우포생태분원 협력사업인 람사르 습지도시 환경교육 국제교류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다.

    대합초는 평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논습지 교육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자랑인 따오기를 알리는 따오기 지킴이 환경동아리를 조직하여 따오기 먹이터 조사 및 야생 따오기 모니터링 등의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1차 야생따오기 야생 방사와, 2020년 5월 28일 제2차 따오기 야생방사 행사에도 초청되어, 꾸준히 어린이 따오기 지킴이 활동을 알리고 있다.

    이번 따오기 먹이터 조성을 위한 모내기 행사는 “함께 차려요, 따오기 밥상!” 이라는 테마로 2020년 6월 29일 토요일 10시30분부터 15:30분까지 알차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손모내기 체험 및 미꾸라지 공급활동과 따오기 논 입간판 세우기, 따오기 밥상 체험, 따오기 복원센터 관람 및 따오기 응원단 홍보행사에 참여하였다.

    따오기 지킴이 동아리 지도교사 신민철은 “따오기 방사전부터 따오기 동아리를 조직하여 먹이터 조성지역을 조사하고, 1차 따오기 야생방사 이후 지속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따오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 학생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2차 방사 행사 초청의 감동을 전했다.

    상생과 공존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습지생태교육로 앞서가는 2020 국제교류 중점학교 대합초는 2019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사랑과 행운의 새 따오기 어린이 지킴이를 양성하는 특화된 환경교육으로 교육공동체 및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따오기 응원단 “당옥당옥 호호호” 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따오기 보호와 지킴이 활동에 기여할 것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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