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는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인 ‘스킨케어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일, 12일 참여 훈련생 14명을 대상으로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1기생 취·창업 강의’를 하고 16일 마지막 교육을 했다.
이번에 교육에 참여한 훈련생들은 피부관리, 네일케어 등의 실습과 더불어 협동조합 설립 및 취·창업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훈련생들의 취·창업 의식을 고취시키고 동기부여를 제공해 줄 인문학 강의로 시작해 구체적인 실전 전문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녕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취·창업 전문 교육 과정에서 훈련생들에게 창업정보와 국가지원 사항,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제공해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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