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19일 농협사료 경남지사를 방문,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19일 도내 농협 경제사업장 안전점검을 위해 경남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날 김진국 경남본부장의 안내로 농협사료 경남지사와 하나로클럽 창원점, 웅천농협 진해식품 등 경제사업장을 차례로 순방, 안전시설과 위생시설 등 안전관리시스템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최 회장은 “농협은 발생 가능한 모든 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비책을 세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상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상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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