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고암초등학교(교장 박영일)는 학교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BAND)’ 앱을 활용해 학생의 하루 생활을 학부모에게 알려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2학년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밴드 앱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일종으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가상의 모임 공간이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언제 어디서건 서로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것이 교육공동체 형성에 큰 기여를 한다. 앱의 게시판에는 가정통신문을 올리거나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릴 수 있다. 김병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병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