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5일 오후 고제면 복지회관, 용초 마을회관 2곳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동복지관 프로그램은 이혈, 건강상담, 혈압·당뇨 측정, 투약, 링거, 주사, 이·미용, 손마사지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거창군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읍에서 멀리 떨어져 상대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십자병원, 서경병원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3일 (금)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