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남해군수 후보 “신재생에너지산단 조성·도시가스 보급”
- 기사입력 : 2014-05-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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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무소속·52·사진) 남해군수 후보는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약 남해 10대 핵심 2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남해군 서면 중현리 일대에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를 유치해 신재생에너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에너지 비용 30%를 절감할 수 있는 남해도시가스를 2015년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구 7만 시대를 대비한 신행정타운을 2018년까지 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성하고, 국도3호선 4차선 확장·포장공사와 동서통합 한려대교 조기 건설과 앵강만 일원에 해양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관 기자 kimyk@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