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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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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하동군수 후보 “원칙·기준이 바로서는 투명한 군정 펼 것”

  • 기사입력 : 2014-05-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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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기(무소속·59·사진) 하동군수 후보는 21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후보 출마 선언과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과 기준이 바로서는 투명한 군정을 펴겠다”고 약속한 후 △각종 위원회를 혁신하는 것을 비롯, 어르신, 여성, 청년, 장애우 등 각계각층의 소리를 빠짐없이 담아내고, 특히 작은 주민숙원사업이라도 반드시 우선순위를 정해 마을 이장도 모르는 사업이 추진되는 밀실행정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을 위해 △모든 공무원의 자질과 도덕성을 항시 검증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각종 민원과 인허가 등 심의내용의 투명한 공개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유치와 예산확보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가시적인 실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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