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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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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생 ‘안심귀가 수호천사’ 앱 나왔다

경남경찰청, 위치전송·핫 콜 기능 탑재

  • 기사입력 : 2014-05-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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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방경찰청은 여성 및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앱 ‘안심귀가 수호천사’를 제작, 앱-마켓에 등재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안심귀가 수호천사’는 위치전송 방식의 안심귀가 지원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앱으로는 경찰 최초 사례로, 깔끔한 인터페이스 환경과 간단한 사용법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고 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경남경찰청은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3700만명을 넘어가는 현실에서, 새로운 홍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범죄예방·대처 요령 등 다양한 치안정보 제공과 더불어 ‘안심귀가 도우미’, ‘핫-콜’ 기능 등 실제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탑재함으로써 국민들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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