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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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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 창원 도의원 후보 “선진국형 재난·안전시스템 조례제정 앞장”

  • 기사입력 : 2014-05-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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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2선거구(명곡·팔룡동)에 출마한 감정선(무소속·48·여·사진)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국제기계박람회’를 집중적으로 활성화시켜 창원시를 기계 업종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부각시키는 등 MICE(전시·박람회)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감 후보는 또 “대한민국의 표본이 될 만한 선진국형 재난·안전시스템을 만들고 조례를 제정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도계시장 하천 부지 활용 주차문제 해결, 하남천변 데크로드 설치, 명서1동 주민종합체육공원 조성, 명서다리 재정비, 창원역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 극동아파트~심산유곡 하천변 주차장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감 후보는 “9남매 집안의 맏며느리 정신으로 언제라도 경청하고 실행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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