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역전치안센터’ 재개소
- 기사입력 : 2014-05-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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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시민들의 편의와 현장중심 치안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역전치안센터를 1년 3개월 만에 부활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역전치안센터는 2003년 8월께 지구대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남강지구대에 흡수돼 순찰차량 거점근무 장소로 이용하다 2012년 2월 개소했지만 인원부족으로 2013년 2월에 또다시 거점장소로 활용됐다. 하지만 경찰관을 배치해 달라는 민원 제기와 현장중심 치안행정이 반영돼 1년 3개월 만에 다시 부활한 것이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