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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자체,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기사입력 : 2014-06-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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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경남도, 경남교육청, 창원시를 비롯한 18개 시·군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이날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창원충혼탑에서 홍준표 도지사, 김명훈 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 박성호·강기윤 국회의원, 전외숙 창원보훈지청장, 보훈가족,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추모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이창희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양호 인근 충혼탑에서, 통영시는 3·1기념비와 3열사비, 해병대 전적비가 있는 추모공원에서 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

    고성군은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하학열 고성군수 당선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졌다.

    합천군도 충혼각·충혼탑에서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거창군은 거창읍 충혼탑에서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정치·사회2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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