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지난 5일 오전 낙동강청 대강당에서 ‘제1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부대행사 등을 취소하고 환경보전 유공자 포상 등 기념식 위주로 간소화 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30여년간 낙동강 문화와 생태환경 보존에 헌신해 온 공로로 김상화 (사)낙동강공동체 대표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사)부산어머니그린본부, 고재극 시민구조봉사단 단장 등 7명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민옥남 경남21환경교육연합회 총무 등 17명이 낙동강청장상을 받았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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