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사진)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민속무용학과 교수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 두리춤터에서 마련되는 ‘명작명무로 보는 한국춤의 흐름’에 출연한다.
‘명작명무로 보는 한국춤의 흐름’은 서울 두리춤터가 올해 기획한 테마가 있는 한국춤 시리즈 중 여섯 번째 테마로 마련됐다. 김 교수가 이날 선보일 ‘비연무’는 산조춤의 하나로서 ‘새가락별곡’에 춘 홀춤으로 여인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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