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함양(상·하방향)휴게소(소장 화상문)는 9일 자체 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매일 무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함양휴게소는 자체 텃밭(3800㎡)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전혀 쓰지 않고 직원들이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로 매일 상추와 치커리, 고추 등을 수확해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자체 텃밭 방문고객에게는 가족농장도 무료로 제공해 주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