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진(晋) 나라 완적, 혜강, 산도, 향수, 유령, 왕융, 완함의 일곱 선비. 서로 깊이 사귀어서 모두 노장(老莊)의 허무학(虛無學), 무위사상(無爲思想)을 숭상하며, 예법을 가볍게 여기어서 속진(俗塵)을 피해 죽림(竹林)에 노닐면서 흥 있으면 술에 취하고 청담(淸談)으로 세월을 보냄. 七賢
B.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릫대나무 말릮을 타고 놀던 오랜 벗. 죽마지우竹馬之友. 죽마구우竹馬舊友. 죽마교우竹馬交友 * OOOO인 그 둘은 이제 식성까지 서로 닮아 간다
C. 어질고 사리에 밝은(현명한) 물음에 대한 어리석고 둔한 대답
D. 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佛像)이란 뜻으로, 산골에 사는, 착하기만 하고 진취성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E. 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난무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 또는 미래가 어둡고 비참한 사회 * 전기가 끊기자 마을과 거리는 OOOO로 변해 버렸다
F.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어리석은 대답 * 청문회는 책임을 회피하는 정치인들의 OOOO으로 계속되었다
G. 묻지 않아도 옳고 그름을 가히 알 수 있음.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언가지不言可知. 불언가상不言可想 * 시대의 추세와 세계의 전진에 역행하는 통화정책이 실패할 것은 OOOO의 일이다
H. 매우 가까운 곳. 지근지처至近之處 * OO之O * 내가 다니는 회사는 집에서 5분도 안 걸리는 OOOO에 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45회 정답)
A. 유유도일(悠悠度日)
B. 유일무이(唯一無二)
C. 일발불백(一髮不白)
D. 명불허전(名不虛傳)
E. 이일경백(以一警百)
F. 전시행정(展示行政)
G. 명경지수(明鏡止水)
H. 수렴청정(垂簾聽政)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오는 16일까지 이메일(cho@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우 641-701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했습니다. 문의 ☏ 210-607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45회 당첨자
△진창설(창원시 마산합포구)
△이승윤(창원시 의창구)
△진영자(김해시 무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