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컴퍼니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4 통영연극예술축제(TTAF)’의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연극 형식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독창적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연극예술 교류를 통한 연극 활성화와 이를 통한 통영시 브랜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통영연극예술축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연극을 비롯한 각종 야외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조기 예매 할인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작품당 50%까지 할인받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A HOUSEHOLD’, 즉 가족과의 일상, 사회와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이번 연극 축제는 통영시민문화회관과 벅수골소극장에서 펼쳐지는 ‘TTAF 스테이지’와 ‘소극장 스테이지’, 가족을 위한 ‘가족극 스테이지’ 그리고 강구안 야외 마당(문화마당)에서 펼쳐지는 ‘꿈 사랑 나눔 스테이지’ 의 네 가지 섹션으로 꾸며진다.
극단 산 ‘당신의 눈’, 극단 예도 ‘선녀씨 이야기’, 조은컴퍼니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 10편의 연극이 관객을 맞는다. 예매와 문의는 ☏ 055-645-6379, 010-5465-6379, http://www.bsg.or.kr 황숙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황숙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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