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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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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도우미회, 문화유적 현장학습

창녕우포늪·산토끼 동요 발상지 등 방문

  • 기사입력 : 2014-06-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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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립박물관 도우미회(향초회 회장 박정희)는 10일 창립 5주년을 맞아 회원 40명이 창녕군 우포늪에서 6월 문화유적 현장학습을 가졌다. 이날 창녕우포늪과 산토끼 동요 발상지, 창녕 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이 진행됐으며, 현장 안내와 해설은 창녕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도우미회는 시립박물관에서 실시한 전시해설자 양성교육, 시립박물관 및 문화관광도우미 양성교육, 시립박물관대학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 중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됐다.

    총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도우미회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에 밀양 관내는 물론 인접 시군지역의 문화유적 현장을 방문해 현장학습과 함께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하고 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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