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전외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오후 조현률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상남도지부장과 전성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경상남도지부장과 함께 보훈위탁병원인 창원산재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사진 왼쪽)
전외숙 지청장은 입원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하면서 대통령명의 위문품(벽시계)을, 이와 함께 홍준표 도지사는 농협상품권(5만원 상당)을 전수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공로에 감사했다. 창원보훈지청은 지난 3일 푸른노인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관내 15개 위탁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260명에게 대통령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강명중)은 지난 9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117보병연대 및 예하 제2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 오른쪽) 진주보훈지청은 6월 한 달 동안 공군교육사령부 및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육군 제118보병연대 예하 3개 대대 등 11개 군부대 및 경찰서를 방문해 총 16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할 계획이다.
또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주)과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이사 하성용)이 후원한 쌀을 생활이 어려운 독거 보훈가족 4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경규·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태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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