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진주교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에 최종선정
- 기사입력 : 2014-06-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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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와 진주교대가 올해 첫 시행된 ‘2014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경상대는 5억6000만원, 진주교대는 2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65개 대학이 선정돼 최소 2억원에서 최대 30억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는다.
정치섭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치섭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