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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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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침입 골동품 훔친 50대 영장

  • 기사입력 : 2014-06-19 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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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경찰서는 19일 주택가 등을 배회하며 주인이 없는 집에 들어가 골동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골동품 수집업자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7일 오후 2시께 진주시 진주대로 B(39·여)씨의 집에 침입해 현관에 있던 1000만원 상당의 조선시대 도자기 1점을 훔치는 등 진주와 산청군 일대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1110만원 상당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경규 기자 jkgyu@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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