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경남신보가 10일 중소기업 지원 공동실천 협약식을 가졌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0일 본부장실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 지원 공동실천 협약식을 갖고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6억29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 이후 올해 6억2900만원을 포함, 총 182억원을 출연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담보력 부족으로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서 발급이 늘어남에 따라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매년 자금을 출연해오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경남SOHO성공기업론, 경남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등 지자체 협약대출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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