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의면 초동리 ‘이레소망의 집’에 조성된 ‘녹색 복지숲’./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안의면 초동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이레소망의 집에 2014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레소망의 집 녹색 복지숲’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한 녹색자금 공모 지원사업에 함양군이 선정돼 1억2000만원의 녹색자금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준공을 거쳐 4200㎡ 면적에 수목쉼터,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중증노인 등 소외계층의 정서함양과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