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유원석 의장은 창원 동보원을 방문해 배와 포도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김하용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지역구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거주하는 아동, 장애인 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창원합포 하나님의 교회는 한가위를 맞아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창원 마산합포구 완월동 독거노인들과 인근 경로당, 노인정의 어르신을 교회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은 지난 2일 창원시 희망푸드 마켓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창원지역 저소득 계층에 필요한 식품과 물품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추석을 맞아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 19곳에 ‘사랑의 성금’을 후원했다.

김병욱 노조위원장과 지역공헌부 김영모 부장·봉곡동지점 최용식 지점장 등은 지난 2일 오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창원시 의창구 봉곡로)을 찾아 정영숙 관장에게 ‘사랑의 성금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추석 제수용품 구입 용도로 기탁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은 은행기부금 500만원과 경남은행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끝전)을 적립한 백합나눔회기금 500만원으로 조성됐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경남은행 서부본부 김형동 본부장은 지난 2일 오전 진주시청을 방문, 진주시복지시스템인 좋은 세상과 저소득층 가구에 17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 등에는 600만원 등 총 235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상품권은 좋은 세상 읍면동협의회와 연계해 저소득층 38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주) 봉사동아리 둥글레회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경남노인전문요양원, 길벗노인요양원, 보금자리노인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 3곳에 쌀, 과일 등 177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사랑보호복지위원협의회 김진안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1일 진주지소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법무보호사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해체된 생계형 출소자 가정을 복원하고 가족관계 회복 및 범죄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출소자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성호)는 지난 2일 김해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과 쌀 10㎏들이 140포대(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시 모은 쌀과 NH농협 김해시지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빈대인 부행장도 지난 2일 김해시청을 방문, BS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제공한 온누리 상품권 1500매(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시는 이날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을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장과 부시장,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회복지 시설 21곳과 한센병 환자 정착촌 2곳, 보훈가족과 기초수급자 등 1368가구에게 3480만여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 또 차상위 계층 1160가구 7500만여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정나누기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한전KPS(주), BAT코리아(주) 등이 동참했다.

●NH농협 사천시지부(지부장 서동수)는 지난 2일 나눔경영 실천 일환으로 사랑의 쌀 10kg들이 120포대(300만원 상당)를 사천시에게 기탁했다. 사천시 청년단체인 와룡연합동창회와 73동기회(회장 김수계)도 2일 시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회장 김영삼)도 같은 날 사랑의 햅쌀 4kg들이 200포대(800kg)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사천시 새마을회(회장 안화영)도 같은 날 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 8월부터 14개 읍·면·동 800여명의 새마을 가족들이 발품을 팔아 모은 사랑의 쌀 20kg들이 750포대 전달식을 했다. 사천시 청심회(회장 옥남일·대일종합수산 대표)는 이웃돕기 일환으로 지난 2일 동서금동주민센터에 사랑의 햅쌀 100포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창녕군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 맞이 위문은 5일까지 하며 저소득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당 등 3452가구에 위문금품 등을 전달한다.

소년소녀가정, 편부모·부자가정,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382가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각 가구에 5만원씩 위문금을 지급한다.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7곳에는 경상남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위문기간 동안 김충식 군수는 저소득 장애인·단체보훈 단체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 시설 단체 종사자를 격려한다.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창녕군지회(회장 이상주) 회장을 비롯한 8명의 임원은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부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예경탁)은 지난 2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창녕군 하창구 주민생활지원과장에게 전달했다.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문병조)는 지난 2일 하동군청을 방문,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들이 쌀 125포대(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이재춘)도 같은날 하동군청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삼) 직원들로 구성된 섬진강나눔회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섬진강 사랑의집, 하동요양원, 노량실버타운, 한사랑노인요양원, 대한노인요양원, 화개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그동안 모아온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장애아동·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다.

●함양군의회 황태진 의장은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민보육원과 함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이어 경찰서와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함양경찰서 추문구 서장도 같은 날 소년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의 불편한 점을 청취하는 등 소외계층 주민을 위로했다.

●합천군의회 허종홍 의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2일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팔복원, 합천군립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 해인사자비원, 에벤에셀, 미타요양원, 평화마을, 노블하임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합천군 삼가면 어전리 출신인 (주)태왕건설 박간권 대표와 아내 (주)두강건설 서순자 대표는 지난 2일 삼가면사무소를 방문, 삼가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사회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