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서 하나님의교회, 광려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 기사입력 : 2014-09-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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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창원내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 150여명은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했다.
성도들은 최근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와 행락객들이 버린 캔, 페트병, 과자봉지 등 쓰레기 3t가량을 광려천 산책로 등지 2㎞ 구간에 걸쳐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가족과 참여한 한명숙(44)씨는 “창원을 더욱 아름다운 건강도시로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