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창동·부림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부림시장 한복축제’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림시장의 특화된 한복을 주제로 한 한복패션쇼, 초청가수 공연, 부림가요제, 부림의류 판매전, 전통공예 체험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6일 열리는 ‘한복패션쇼’에는 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다.
‘제8회 3·15발원지 문화축제’ 및 ‘제12회 오동동 문화의거리 축제’는 오동동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3·15의거 기원제, 오동추야 가요제, 대북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19일까지 개최한다.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화놀이터 ‘일요아트락’ 행사가 열린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