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개평마을 이정숙·도을주씨, 전통공예대전 압화부문 장려상·특선
- 기사입력 : 2014-10-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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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사)대한민국전통공예공협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 압화부문에서 개평마을에서 출전한 이정숙(50)씨가 ‘몽환의 숲Ⅱ’로 장려상, 도을주(52)씨가 ‘추억속으로’(사진)를 출품해 특선을 각각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함양의 야생화와 개평마을, 압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압화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누르고 건조시킨 것이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