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종합건설, 제6호 도민행복주택 리모델링사업 완료
- 기사입력 : 2014-10-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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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종합건설이 리모델링한 제6호 도민행복주택./덕산종합건설/
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주)덕산종합건설이 제6호 도민행복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했다.
덕산건설은 지난 21일 김해시 주촌면 서부로 1637번길 145-7에서 (주)덕산토건 김영주 대표이사와 경남도, 김해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주택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지난해부터 저소득층의 낡은 주택을 고쳐주는 도민행복주택 리모델링사업으로, 이번이 6호째다. 6호 주택은 누수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지은지 오래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현재 김모(51)씨 등 일가족 4명이 거주하고 있다. 덕산건설은 내년에 창원시 관내의 행복주택사업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