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공디자인자율봉사단은 지난 4월부터 새벼리 석류공원 일대(사진) 옹벽 등 3곳에서 추진해온 옹벽미관 개선 벽화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디자인자율봉사단은 한국국제대 조용수 교수를 단장으로 대학생, 시민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4월부터 봉래초등학교 앞 옹벽, 새벼리 석류공원 일대 옹벽, 진양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방향의 옹벽 등 3곳을 자체 선정해 벽화작업을 마쳤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