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자중학교, 행복 교육지구 성과 나눔 축제에 참여해

재지정 행복학교로써 1년간의 성과를 공유와 나눔하고

제5회 초·중학생 음악회에 합창 공연 선사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이동률)는 7~8일 양일간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2023. 함·안·애 행복 교육지구 성과 나눔 축제에 참여했다.

먼저 행복 교육지구 성과 나눔 축제에서는 재지정된 행복학교로써 2023학년도 한 학년 동안의 교육활동 산출물을 지역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나눔하는 전시 부스 활동을 펼쳤다.

또한 8일에 열린 제5회 초·중학생 음악회에서는 2부의 다섯 번째 순서에 본교 ‘다올 합창부(지도교사 이지언)’가 점심시간, 동아리 시간, 토요 방과 후를 이용해 틈틈이 부지런히 연습한 아름다운 합창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1~2학년 학생이 격일로 한 학년씩 행복 교육지구 성과 나눔 축제에 참여해 함안 지역의 마을 교사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의 학교 구성원이 꾸미는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함께 성장하는 아라가야 품 안의 함·안·애 행복 교육지구의 함안 교육 공동체로 거듭나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에게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