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 기사입력 : 2014-11-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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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이 적기영농 지원을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24일 미래농업교육과 직원 20여명은 합천군 삼가면 농가를 찾아 벼 수확을 도왔으며, 29일은 친환경연구과 직원 20명이 산청군 내리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기획과 직원 25명은 하동군 금남면에서 참다래를 수확했다. 또 30일 농촌자원과 직원 10명은 함양군 병곡면 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지원했다.
농기원은 4일 총무과 직원 15명이 산청에서 단감수확을, 오는 6일은 작물연구과 직원 15명이 문산 단감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