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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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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금진수산 김병대 대표, 전국 어업인 지식 공유대회 최우수상

  • 기사입력 : 2014-11-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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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에서 홍합 등 패류가공업을 경영하는 금진수산 대표 김병대(가운데)씨가 6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어업인 지원 지식 공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어업인 지식공유대회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수산분야 우수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김 대표는 마산합포구의 주력 양식품종인 홍합을 국내 최초로 1차 12시간 워터링 후, 가스치환 포장하는 방식으로 활(活) 홍합 생존기간을 기존의 2~3일에서 6~7일로 2배 이상 연장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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