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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취업 희망 결혼이주여성 ‘기업체 만남의 날’

이주여성 60여명·7개 기업체 참석

  • 기사입력 : 2014-1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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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내 결혼이주여성과 기업체가 만남의 날을 가졌다. ‘일하는 즐거움, 함께하는 고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2일 오전 고성축산농협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김형동 고성부군수, 결혼이주여성 60여명과 남도산업을 비롯해 군내 7개 기업체가 참석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다양한 구직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목적으로 군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이해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했고,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로웨나델로스레예스(필리핀)씨의 취업 경험담을 들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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