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부설 디카시연구소가 오는 15일 고성군 고성박물관에서 제7회 디카시페스티벌을 연다.
디카시는 사물에서 포착한 시적 형상을 스마트폰이나 디카로 찍은 뒤, 이를 문자로 재현한 시와 함께 싣고 SNS 등으로 소통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카시 마니아 40인의 디카시전과 임창연, 조영래, 이기영 시인 등이 참여하는 디카시 낭독회, ‘매체와 예술’을 주제로 디카시 세미나를 연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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