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사가 복지농촌을 건설하고 농촌 젊은이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기 위해 제정한 제34회 경남4-H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와 영농 2개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각각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창원 진해세화여자고등학교 4-H회(회장 김은진)와 전호승 거창군 4-H연합회 회장이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제51회 경남 4-H 한마음대회와 함께 열립니다.

◆수상자 명단

◇학교 4-H회
-대상 : 창원 진해세화여고 4-H회(회장 김은진)
-본상 : 통영 산양중 4-H회((회장 김민수), 사천 경남자영고 4-H회(회장 진소원), 김해한일여고 4-H회(회장 박현진), 양산여고 4-H회(회장 이채영)

◇영농 4-H회 회원
-대상 : 전호승(거창군 4-H연합회 회장)
-본상 : 손찬우(창원시 4-H연합회 회장), 김국태(김해시 4-H연합회 회장), 박태우(의령군 4-H연합회 회원), 류동길(양산시 4-H연합회 회장)

◇공로상
·회원 - 김영재(진주시 4-H연합회 회원)
·지도자 - 하왕봉(경남도 4-H본부 도회장)
·지도교사 - 김상욱(함안 칠성중 4-H연합회)
·지도공무원 - 배경일(함안군농업기술센터)

■심사위원= 채윤석(위원장·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전성식(한국국제대 교수), 하왕봉(경남도 4-H본부 회장), 우길조(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 회장), 심재현(경남도 4-H본부 지도위원), 김상동(경남 학교4-H 지도교사협의회 회장), 김의수(경남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김성수(경남신문 총무부장)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사)경상남도 4-H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