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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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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으로 찾아가는 경남신문

1월 2일부터 확 달라집니다

  • 기사입력 : 2014-12-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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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아침에 눈뜰 때 오늘 할 일에 대한 설렘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년 1월 2일부터 아침에 만나는 경남신문은 독자들에게 설렘이 있는 신문으로 찾아갑니다. 경남의 아침을 읽는 뉴스 식단으로 맛깔나게 차려진 기사와 정보가 싱그런 아침이슬처럼 알알이 지면을 채웁니다. 석간에서 조간으로 바뀐 게 단순한 배달 체계의 전환만을 의미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고 알찬 지면으로 확 달라집니다.

    조간 전환과 함께 경남신문은 ‘지역’과 ‘사람’을 최우선으로 지역기사 지면 증대, 심층분석 강화, 경제 기사 보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독자들이 읽기 편하고 이해가 쉽도록 인포그래픽 지면을 대폭 늘립니다.
    신년 어젠다를 ‘새롭게 꿈꾸자, 경남’으로 정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나서는 경남인의 휴먼스토리를 담습니다.

    이와 함께 금요일에는 지면을 28면으로 늘려 독자를 찾아갑니다. 또 지면의 외양 변화보다는 기사 내실화와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기사를 선보입니다.



    사회면 확대… 지역 중심 보도 강화합니다

    도내 시군 각 지역의 기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현재 2개 면인 지역 사회면을 3개 면으로 늘렸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면이 5개 면으로 늘어나 각 시군의 소식을 더 많이 지면에 담습니다. 또 고정 기획 지면을 마련해 지역언론으로서 다뤄야 할 사안을 발굴·취재해 시리즈로 보도할 계획입니다.



    지역현안 심층분석… 깊이가 달라집니다

    ‘이슈 진단’ ‘이슈 분석’ 등 사건 사고와 사안을 분석한 심층분석·기획 기사를 늘려 도내 현안을 깊이 있게 진단해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큰 틀에서 지역의 이슈에 대해 해설·탐사 중심의 보도를 함으로써 지역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기존 단편적인 보도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2개 면에 걸친 와이드 지면 등으로 깊이와 대안이 있는 기사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합니다.



    경제면 확대… 읽을거리·정보가 넘칩니다

    경제면을 보완하고 지면도 늘립니다. 지역 경제 기사 외에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하는 경남인들의 소식도 반영해 어려움을 딛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힘내라 중소기업’, ‘장사의 달인’, ‘취업 창업’, ‘재테크’, ‘부동산’ 기사 등을 배치해 읽을 거리와 정보가 있는 경제면으로 구성합니다. 이와 함께 재테크, 부동산 등 경제 정보와 생활경제 기사를 담아 독자 여러분을 경제전문가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금요일 28면 증면… 맛깔나게 채워집니다

    금요일자 지면은 기존 섹션형 ‘뭐하꼬’에 여행·맛을 주요 테마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보완해 더 알찬 내용을 담아 28면으로 증면 발행합니다. 특히 ‘여행’ 지면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낭을 메고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난 젊은이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습니다. ‘맛’ 지면은 ‘맛따라, 길따라’라는 제목으로 경남 지역의 음식과 고장의 풍물 등을 함께 취재해 한층 맛깔나는 기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웃 이야기 ‘사람마당’이 더 풍성해집니다

    지역 소식을 더 많이 실어 달라는 독자의 요구에 부응, 기존 ‘사람 플러스’ 문패를 ‘사람마당’으로 바꿔 달고 매일 3개 면에 도내 곳곳 우리 이웃의 이야기와 행사, 인사, 개업, 화촉, 부음, 동창 모임에 이르기까지 각종 소식을 싣습니다. 특히 ‘인물 투데이’와 ‘이 사람’ 코너를 정례화해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연을 깊이 있게 취재해 소개합니다.



    연재기획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시작합니다

    조간 전환과 연계한 아침 코드에 맞춰 ‘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연재 기획물을 마련합니다. 기자가 이른 아침에 직접 그 직업을 체험하면서 작성한 스토리텔링형 기사와, 그 직업의 현장 분위기를 기자가 생생하게 스케치하는 형식의 기사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1월 2일 첫 기사 후에 수요일마다 체험에 나선 기자의 땀방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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